이번에 글은 얼라이브커뮤니티 대표 이자, 유명한 책 "포커의"의 저자, 유튜브"이형"의 크리에이터인 이준희 대표의 강의 내용입니다. 강의 글을 보시면 자연스레 이력에 대해서 나와 있어 이분의 소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내용은 시간에 대한 강의이며,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자신이 살아가면서 어떤 시간들을 쓰고 있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 어떻게 시간을 쓸 것인가, 또한 어떤 시간들을 용기 있게 포기하고, 내가 원하는 것에 투자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시작해서요. 20대 후반에 대기업의 그룹 전체를 책임지는 교육 팀장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핵심가치 PM, 인재개발 팀장, 주요 법인의 인사책임자를 다 거치고 그룹의 인사 전체를 총괄하는 인사 총괄책임까지 진행한 바 있습니다. 제가 그 일들을 하면서 주로 했던 일이 사람을 뽑는 일이었어요.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일을 너무 못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인사 전문가 또 특별히 채용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가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여러 기업들을 컨설팅도 하지만 실제로 저의 시작 자체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저는 체육을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많이 했고요 또 운동을 공부를 했어요.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전공을 가지고 회사의 막상 영업직으로 들어갔는데 들어가다 보니까 일이 저랑 너무 안 맞는 거예요. 정말 많이 혼났어요. 아마 직장생활을 해보신 분이라면 아마 그런 경우 다 있으실 거예요. 업무 자체가 감이 안 오는 거예요. 너무 힘들어서 날마다 혼나고 무슨 짓을 해도 그 상황을 벗어날 수가 없더라고요. 저는 평균적으로 하루에 16시간 근무를 했습니다 뭐 많을 때는 20시간까지 근무한 날도 있어요. 이렇게 아무리 내가 시간을 쓰고 무슨 짓을 해도 회사에 가면 욕먹는 게 제 일상이었어요.
그 일상을 이제는 벗어나고 싶잖아요. 이럴 때 생각하는게 뭐죠? 당연히 퇴사를 고민했습니다. 저희 어린 신부가 저에게 절대 퇴사를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어떻게요. 남자는 여자 말을 들어야죠. 그래서 이제 퇴사를 포기하고 '그럼 난 이 생활을 어떻게 살 거냐.' 이걸 고민하던 끝에 이제는 진짜 자기 계발을 좀 해봐야겠다 그런 생각을 결심을 한 거예요.
강연을 듣고 책을 읽고 어떤 것들을 배우러 가고 자격증을 따고 여러가지를 해봐도 제 안에 끊임없이 남는 의문은 뭐였냐면 자기를 계발하면 대체 무엇이 바뀌는 거느냐였어요. '무언가가 바뀌는 게 자기개발 아닐까? 무언가가 바뀐다면 바뀌는 것의 실체는 무엇일까?' 그러다가 성장의 정의까지 고민을 했어요. 성장은 저는 이렇게 정의합니다 인사 전문가로서 역량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할 줄 모르던 것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예전에는 못했지만 그것을 할 수 있게 됐어요. 그것을 '성장했다'라고 정의합니다.
그럼 성장을 하면 동시에 있는게 뭘까요. 성숙입니다. 동전의 양면이에요. 성장하면 반드시 성숙함이 따라옵니다. 그럼 성숙은 또 뭘까요. '예전에 하기 싫었던 것을 기꺼이 할 수 있게 되는 상태' 제가 처음에 그렇게 맨날 바보 소리 듣고 아무리 이래도 직장생활을 헤어 나오지 못하던 제가 제 삶을 바꿨던 결정적인 변화의 포인트가 있어요. 그게 바로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부터 나아지는 삶인데 그 실체가 뭔가를 계속 고민해 보니까 결국은 시간이 바뀌는 거더라고요. 어떤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가, 시간의 밀도는 어떻게 바뀌는가, 시간의 순서는 어떻게 바뀌는가가 저라는 삶을 표현하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근데 시간이라는 것은 누구도 계산을 안 해줘요.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시간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을 기록해서 내 시간을 대체 어디에 쓰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기 시작했어요. 그걸 보다 보니까 어느 순간엔가 이런 표가 만들어지더라고요. 맨 위에 있는 칸은 뭐냐면 매주 시작하기 전에 영적, 지적, 사회적, 신체적. 4가지 영역의 각각의 목표가 수치화돼서 나와요. 그러면 그 액션을 다 정해서 그 시간을 몇 퍼센트 썼는지를 계산을 해요. 저의 시간 기록표를 만들었습니다.
저의 시간을 34개에서 40개까지 계정을 쌓고 그 각 계정이 어디에 사용된 건 전부 다 분석을 한 거예요. 매주마다 제가 얻었던 성공과 실패를 적고 또 제가 얻었던 피드백들을 줄글로 정리해 놓았습니다.이게 매주 쌓이면 몇 번이 모일까요. 1년이면 52번이 모입니다. 일주일은 168시간입니다. 한 달 몇 시간이죠? 672시간입니다. 저는 1년에 퇴근 시간 몇 시간 내 인생의 몇 퍼센트 타기는 숫자로 다 나왔어요.
제 시간을 엄청나게 관리를 했어요. 시간을 기록하는 것만으로 저의 생각과 관점이 완전히 바뀌더라는 거예요. 우리는요, 세월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질문 드려볼게요. 지난주에 여러분 낭비라고 생각되는 시간이 몇 시간 되셨나요. 어제 여러분 몇 시간을 낭비하셨어요? 이게 왜 그러냐면 기록을 안 해서 그렇습니다. 시간을 기록하잖아요. 내 시간이 어디에 쓰이는지 알 수 있어요.
여러분 직장에서 일할 때 학교에 있을 때 가정에 있을 때 다 똑같지 않습니까? 나는 무언가 하려고 내가 계획을 하고 스스로 먼저 그 시간을 배정해 놓지 않잖아요. 그럼 누군가 와서 내 시간을 갈취해요. 누군가 와서 뭐 같이 하자 그래요. 누군가 와서 뭘 같이 보자 그래요. 뭐 그것도 아니면 유튜브에서 제가 막 뭐 이러고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많은 시간들을 그렇게 허비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시간을 기록을 해봐야 내 시간이 어디에 사용되는지를 첫 번째 알 수 있게 돼요. 이 시간을 기록하다 보면 분류를 하게 됩니다.
'내가 이렇게 시간을 많이 썼구나. 여기에 많이 썼고 여기에는 적게 썼구나.' 그럼 내 삶에 진짜 중요한 건 뭐지라는 질문을 할 수밖에 없어요. 내 시간은 관리하면 어떻게 내 시간을 더 잘 쓸 수 있을까?. 어떻게 이렇게 하면 내 시간을 더욱더 가치있게 쓸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을 정리하게 되는 거죠. 저는 이런 것들을 기록하고 분석해 나가면서 이런 것들을 깨닫게 됐어요. 제가 분류해 보니까 그 안에서도 수십 개 활동을 해요. 근데 프로젝트라고 규정했던 가장 중요한 업무 시간이 제 업무 시간이 20% 이상이 되잖아요? 그러면 무조건 승진합니다.
시간으로 내 삶을 통제하게 되는 거에요. 자 여러분 시간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의 삶에 대해서 전혀 다른 차원을 경험하게 됩니다. 내 삶을 음미하게 되는 거죠 결국에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어떻게 나가야 되는 사람인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인가?'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정리하게 되는 겁니다. 자 이런 일들을 계속해서 경험하다 보면요. '더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돼요. 여러분만의 가치 있는 생각들을 정리하다보면은 더 의미 있고 더 가치 있는 일을 싶은데 그때 여러분들이 가지셔야 될 한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의미 있는 일은요. 여러분의 주어진 시간 내에 다 할 수가 없어요. 제일 중요한 것에 집중하셔야 됩니다. 근데 집중을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왜 집중을 못할까요? 집중은요. 너무 중요한 이슈입니다.
경쟁력이 굉장히 중요한데 경쟁력은 언제 생기냐, 집중해서 남들이 못하는 깊이로 들어갈 때 아마추어들은 보지 못하는 디테일과 전문성을 갖춰갈 때 그걸 전문가라고 하는 거예요. 한 가지의 집중할 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집중할 때 몰입할 수 있고 몰입이 굉장히 중요한 키라는 걸 알고 있는데 왜 어떤 사람은 집중을 못하고 우리 대부분은 몰입의 단계로 올라가지 못할까요?
여러 가지 동인이 있겠지만 제가 시간을 15년 넘게 관리하면서 깨달은 교훈은 하나입니다. 덜 중요한 것을 포기하는 용기를 가져야 된다는 거죠.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회적 지위가 아무리 높아도 24시간이라는 것은 한정되어 있어요. 우리 모두가 동일한 상황이라는 거죠. 모든 걸 다 할 수 없어요. 어떤 것은 포기하고 어떤 것은 내려놔야 여러분만의 우선순위, 여러분만의 집중 제목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저는 두 개의 법인을 운영하는 ceo지만 매출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
그게 바로 저라는 거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저의 모습. 그럼 내가 중요한 생각으로 무엇이냐 고객의 삶이 바뀌는 거예요. 취준생들은 취업이 되는 거고요. 직장인들은 더 이상 그냥 그저 그런 삶, 그냥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한 삶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 깨닫는 것 이것을 깨우쳐 주는 것 또는 제 삶을 셰어 하는 것 근데 제 시간은 분석해 보니까요.
자 여러분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그게 바로 여러분의 모습입니다. 지금 내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3년 뒤, 5년 뒤 나의 모습인 거죠 여러분께 저는 질문을 드리면서 마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내년에 잡아야 될 한 가지 가장 많은 투자를 해야 될 집중 제목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내가 포기해야 될 용기를 내야 할 영역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정리하시고 세월을 아껴서 여러분의 사명을 감당하는 그런 힘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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