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지혜, 인생조언, 나영석의 인생명언"발전없는 인생을 살기싫다면!"

나영석 PD는 1976년(47세) 충북청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예능 PD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은 "1박 2일, 꽃보대할배, 삼시세끼, 신서유기, 강식당, 윤식당, 알쓸신잡, 뽕뽕 지구오락실, 서진이네" 등 어마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만들었습니다. MBC에는 김태호가 있다면 KBS에는 나영석이 있다고 전해질만큼 한 방송사를 대표하는 피디였습니다. 연봉도 PD계에서는 1위를 할 정도로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런 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아래는 나영석 피디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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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는 어디 가서 잘 얘기도 못하고, 리더쉽이 뛰어나거나 재밌는 사람도 아니에요 나는 유머 감각이라도 있어야 되는 건 아닐까? 친근함의 표시라도 잘해야 되는 건 아닐까? 근데 그게 과연 필요한가라고 생각하면 여러분 그럼 끝나놓고 집에 돌아오면 너무 씁쓸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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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 누구보다 사회성이 부족하고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말을 잘 못하는데 "저는 충청북도 청주 출신이에요 대학교를 대학교 다닐 때 처음으로 서울에 왔어요 근데 저는 잘 적응 못하는 타입이었어요 여러분의 대학교 1학년 때 막 선배들이랑 몰려서 술 마시러 다닐 때 이렇게 한 발짝 옆에 한 발짝 뒤에서 약간 고개 이렇게 숙이고 어두운 아우라를 되게 뿜어내는 사람들 있잖아요 여러분 친구 중에서도 있죠?"

 

"제가 그런 사람이었어요 정확하게 그런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그는 놀랍게도 이런 자신의 성격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크게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말씀드렸던 것 처럼  뛰어나거나 재밌는 사람도 아니에요 pd라는 존재는 가능하면 리더십도 있고, 카리스마도 있고, 그런 성격인 사람이 좋아요. 근데 저는 그런 거에 대척점에서 있는 성격이었어요 어디 가서 유머감각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근데 그게 과연 필요한가라고 생각하면 여러분 큰 필요는 없어요"  자신에게 이런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그 부족한 면을 보완해주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성공한 그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뛰어넘어 이제는 스스로가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니다. 바로 1박 2일에서 예능감도 떨어지고 김종민을 멤버로 영입한 그의 선택 때문에 많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김종민을 영입해서 프로그램의 핵심 멤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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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이야기를 알아 보면서, 이 사람은 알고 보면, 그렇게 많은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지만,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꾸준히 인생을 살아오면서 성공하게 되었고, 더 많은 도전들을 해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는 사람과 함께 성공을 향해 달려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실패를 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반드시 성공이라는 달콤함 열매를 얻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