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바바나 먹고 호흡곤란! 먹을때 주의 해야 합니다.

상온의 바나나가 익어가며, 내부가 딱딱하게 굳는 현상이 발생됐다고 합니다. 경남에서 한남성이 23일 바나나 한송이를 사서 먹던 중 딱딱한 바나나가 목에 걸려 호흡곤란을 격었다고 합니다. 허리를 구부려 구토와 헛기침을 한 끝에 바나나를 입 밖으로 배지만, 순간 "죽는구나"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반응형

해당 바나나는 힘을 주어도 구부러지 않을 정도로 단단했으며, 성인 손가락 두 마디 지름 1Cm 정도의 크기였으며, 병원 진료를 받아 보니 목에 상처와 염청이 생겨 침을 삼키기 어려워 사흘동안 병원 진료를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해당 남성은 바나나 형태를 보고 바나나 수입 및 판매 업체에 문의한 결과 바나나가 상온에서 익어가는 과정에서 딱딱하게 굳어져 발생된 것으로 추정 됐다고 합니다. 

국내 바나나 유통시장의 26%를 점유하고 있는 이 업체는 " 해당 사건이 발생된 것은 이번이 처음, 해당 바나나는 씨가 없는 품목으로, 품질팀에서 분석해 보니 상온 보관하면서 익어가는 과정에서 바나나가 마른 것으로 확인 되었다." 고 전했습니다. 

해당 남성에게 치료비를 모두 보상해 주었다고 하지만, 어린이부터 나이든 사람까지 애용하는 바나나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해당시기에, 잘못된 바나나를 섭취하면서 호흡곤란으로 위험한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먹을 때 좀 더 잘게 씹고 조심해서 먹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