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명언] 상대방을 내 입맛데로 바꾸고 싶다면...(여자친구와의 관계)

강연장에서 한 커플이 김창옥 강사님께 상담한 내용으로 여자친구는 빠르지만, 남자친구는 느려서 여자친구가 답답해하는 상황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에 김창옥강사님은 명쾌히 답을 알려 줍니다.  

여자친구는 뭐든 빠릅니다.

 

저는 느려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많이 답답해합니다.

 

선생님은 선생님이 느린 걸 인정하는 거예요. 아니면 저는 그냥 평균 느립니다.

 

선생님 근데 제가 보기엔 느린 게 아니라, 사고를 진중하게 하시는 것 같아요.

 

본인 유리한 건 대답을 엄청 빨리 하시네요.

 

남자친구분이 좀 템포가 바뀌길 원한다면, 쪼끔 치열업을 해주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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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빠 이렇게 하니까 나 너무 기분 좋다. 이렇게 하면 되는데 하니까 되잖아.

 

오빤 지금까지 노력을 안 한 거야. 자 여자친구분 이렇게 말한 적 있나요? 없나요?

 

칭찬과 격려와 인정을 조금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과하게 하시면 이 정도까지는 아닌데요.

 

느낌으로 해야 저쪽이 살아납니다.

 

그런데 여자분들은 되게 진실하게 할려고 한다고 왜 칭찬 안 하세요. 했더니,

 

"너무하면 깝쳐" 하늘 높은 지 모르고 속도에서 속도에 있었습니다.

 

사회 문제라기보다는 인정의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