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지혜, 프랑크 카프리오 판사의 판결, 인간미 넘치는 판결
요즘 전 세계적으로 인간미 넘치는 미국 로드 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주 지방법원 노 판사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936년생으로 올해 86세의 프랑크카프리오 판사의 판결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 해졌습니다. 이유는 그의 판결은 다른 판사들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관대한 판결을 내리기때문에 유명한 게 아니라, 피고인들을 한 명의 인간으로 대하고, 상대방의 사연을 충분히 들어줍니다. 그리고 피고인들은 재판을 통해 처벌받거나, 기각을 받지만 판사의 판결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거나, 웃으며 치유를 받은 것처럼 법원을 떠나는데요, 상황에 따라 범칙금을 줄여주고, 감면해 주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주차위반, 신호위반으로 재판을 하지 않는 것과 벌금을 감면해 주거나, 면재해 주는 것이 미국의 법이 ..
2023.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