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창옥명언3 [김창옥 명언] 내일이 버겁다면... 김창옥강사님이 여러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다가 공황장애를 겪고 이겨내고 느낀 점을 얘기하신 내용으로, 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감정을 일원화하지 않고,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어야 하는 게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힘든 아이들이 많다 보니까, 얘기를 하다 보면, 힘듦이 저한테 너무 오는 거예요. 그래서 몇 년 전에는 공황장애 비슷하게 갈려고 하는데 숨도 안 쉬시기도 오래 버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요새는 모든 사람들이 저한테 기분 좋고 밝혔을 때 얘기하고 싶어 하지 않거든요. 이혼, 가정폭력, 죽음을 오가는 문제들 근데 제가 사람이 사연을 얘기할 때 이 감정을 일원화하지 않아야 자기한테 방사능이 안 와요. 안 되죠. 그걸 선생님이나 저는 알고서든 모르고서 든 한 거예요. 옛날에 저희 국민학교 다닐 때 그렇잖아.. 2023. 11. 7. [김창옥 명언] 상대방을 내 입맛데로 바꾸고 싶다면...(여자친구와의 관계) 강연장에서 한 커플이 김창옥 강사님께 상담한 내용으로 여자친구는 빠르지만, 남자친구는 느려서 여자친구가 답답해하는 상황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에 김창옥강사님은 명쾌히 답을 알려 줍니다. 여자친구는 뭐든 빠릅니다. 저는 느려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많이 답답해합니다. 선생님은 선생님이 느린 걸 인정하는 거예요. 아니면 저는 그냥 평균 느립니다. 선생님 근데 제가 보기엔 느린 게 아니라, 사고를 진중하게 하시는 것 같아요. 본인 유리한 건 대답을 엄청 빨리 하시네요. 남자친구분이 좀 템포가 바뀌길 원한다면, 쪼끔 치열업을 해주면 어떨까 싶어요. 이렇게 오빠 이렇게 하니까 나 너무 기분 좋다. 이렇게 하면 되는데 하니까 되잖아. 오빤 지금까지 노력을 안 한 거야. 자 여자친구분 이렇게 말한 적 있나요? 없나요.. 2023. 11. 6. [김창옥 명언] 당신이 마음이 아팠던 이유... 인간관계에서 당신이 마음이 아팠던 이유! 최근 직장생활이나, 인간관계를 할 때 마음이 아팠던 이유는 "우리가 진심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진심이 아니면 마음이 아프지 않거든요, 인간관계나 일도 왜 하늘은 진심으로 마음만 먹으면 도와주지 않고 방해하는 걸까? 왜 인생은 진심으로 살았는데, 마음이 뒤집히는 일이 생길까? 제주도에서 흑돼지를 먹다 깨달았습니다. 한쪽으로 진심으로 구워졌을 때 그때 뒤집는다고 합니다. 그때 뒤집더라고요, 이렇게 뒤집히셨다면, 그건 재수가 없기 때문도 아니고요, 보통은 진심으로 한쪽의 삶을 구웠기 때문이 그다음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현재 그 다음으로 넘어가고 있는 중이기에 마음이 아프지만 넘어간 뒤에는 고기가 완전히 맛있게 익는 것처럼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 2023.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