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실사 인어공주 줄거리, 핼리 베일리 출연, 예고편 공개

최초의 흑인 배우인 핼리베일리가 디즈니 인어공주 영화에 출현하게 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아름다운 목소리와 비주얼을 자랑하는 할리베일리와  마녀 우슬라의 역을 맡은 멜리사 맥카시가 연기하게 되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인어공주 줄거리

"인어공주"는 덴마크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로, 1837년에 처음 출판되었다. 이 이야기는 육지에서 사는 것을 꿈꾸고 인간 왕자와 사랑에 빠지는 한 어린 인어에 관한 것이다. 인어공주는 바다 마녀와 다리를 교환하는 대신 목소리를 포기하기로 계약을 맺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해안으로 가서 왕자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왕자는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인어공주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왕자를 죽이거나 바다거품이 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 이 이야기는 영화, 무대 연출, 문학 등 다양한 형태의 매체로 각색되어 독자와 시청자 세대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고전 동화가 되었다. 이를 디즈니사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핼리배일리

핼리 베일리(Halle Bailey)는 미국의 가수, 배우, 작곡가로, 그녀의 언니 클로이 베일리와 결성한 뮤지컬 듀오 클로이 x 할의 절반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2000년 3월 2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났습니다. 베일리는 2013년 비욘세의 "Best Thing I Never Had"를 커버하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처음으로 노래 실력으로 인정을 받았다. 2018년, 그녀와 그녀의 여동생은 비욘세의 음반사인 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데뷔 앨범인 "The Kids Are Are Are Alek"를 발매하여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베일리는 또한 연기에 과감히 뛰어들었다. 2019년, 그녀는 ABC 코미디 시리즈 "Black-ish"의 스핀오프인 프리폼 시리즈 "Grown-ish"에서 반복적인 역할을 얻었다 2019년, 그녀는 2023년에 개봉할 예정인 디즈니의 "인어공주"의 다가오는 실사 각색 영화에서 아리엘 역에 캐스팅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음악과 연기 외에도, 베일리는 인종 평등과 경찰의 잔혹성을 포함한 사회 정의 문제들을 옹호해 왔다. 그녀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플랫폼을 사용했으며 변화와 진보를 촉진하기 위한 여러 이니셔티브에 참여했습니다.

예고편 공개

2월 15일 디즈니의 새 실사영화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조나 하우어가 연기한 에릭 왕자를 만나고, 마녀 우르술라의 무서운 웃음을 선보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공개하여,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23년 5월 26일 북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흑인 배우가 주인공으로 연기한 것만 해도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고 예고편상 바닷속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 것 또한 각광을 받고 있다. 주인공 외에도 트리톤 왕 역은 하바에르 바르뎀, 플라운더 역은 트렘블레이가 연기하는 등 많은 유명배우들이 출연하거나, 목소리 역을 맡았다. 한편으로는 주인공 선택에 흑인배우를 선정한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제작사의 선택 기준에 따라 배우를 섭외하고 영화를 만들었겠지만, 화재성을 위해 배우를 선택한 것인지, 인종차별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선정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디즈니에서 만든 원작인 만큼 영화로 실사되는 것에도 국내외 관심을 많이 모으고 있지만, 실사를 어떻게 잘 표현되었는지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좋아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국내도 빠른 개봉을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