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미자강연1 삶의지혜, 세바시 " 제 아들의 이름 윤승주를 돌려주고 싶습니다.", 어머니 안미자 2014년 군 인권이 없었던 군대를 보낸 아들이, 선임의 구타로 인해 아들이 사망했고, 그것을 겪고, 이겨내신 안미자 씨의 이야기입니다.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글이 좀 길어졌습니다. 아래는 승주 어머니가 "세바시" 프로그램에서 강연했던 내용입니다.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글로 읽어 보시는 것도 더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군대가 참 많이 좋아졌다고 해요 BTS가 먹는 짬밥도 많이 나아졌다고 아미들이 전 세계에 알리고요 또 건강한지 늘 살피더라고요 또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군대가 당나라 군대가 되었다고들 하세요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우리 장병들 휴대폰으로 이제 통화도 되죠 문자도 되죠 또 근무 시간 외에는 자기 시간도 가질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우리 승주가 만.. 2023.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