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2NE1 박봄, 근황, ADD증후군 정보, 발생원인, 초기증상, 예방, ADHD와 차이점
박봄은 1984년 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어릴 적 혼자 미국 유학을 떠나 굴드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레슬리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지만, 가수의 꿈을 갖고 보스턴 버클리 음악대학에 편입했습니다. 2002년 한국으로 돌아와 오디션에 참여, 3년 동안 도전해서 수천명중에 1등으로 2005년에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합격했습니다.
그 후 2006년 빅뱅의 데뷔곡인 <We Belong Together>에 피처링을 했고, 다수의 피처링을 했으며, 2009년 3월 2NE1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서 활동했습니다. 데뷔 직후 독특한 음색, 가차력, 외모, 성격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광고, 게임 등의 업계를 거의 평정했습니다. 그 후 2016년 2NE1 해체를 하였고, 2년 정도 긴 공백기를 가졌지만, 2019년부터 솔로가수로 컴백해서 많은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봄은 2019년 자신은 ADD를 앓고 있다고 발혔습니다. 또한 최근에 예전에 비해 체중이 많이 늘어 대중들의 많은 걱정을 사기도 했는데요, 박봄 측은 건강에는 이상 없고,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 중이란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ADD 증후군 소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도 알려진 주의력결핍장애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신경발달장애입니다. 주의력의 어려움, 충동성이 특징입니다.
ADD 증후군 초기증상
ADD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에 나타나며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증상의 조합과 수준이 다를 수 있지만 다음은 ADD의 일반적인 지표입니다
- 부주의 : ADD를 가진 사람들은 종종 관심을 유지하고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과제를 완료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 자극에 쉽게 산만해지고 공상에 잠기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광잉행동 : ADHD에서 더 두드러지지만, ADD를 가진 일부 사람들은 불안감을 보이고 가만히 있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안절부절못하거나, 꿈틀거리거나, 과도하게 말을 할 수 있습니다.
- 충동성 : 충동성은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ADD가 있는 사람은 질문이 완료되기 전에 대답을 흐리게 하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례를 기다리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자주 충동적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열악한 조직 및 시간 관리 : 종종 조직 기술과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들은 소지품을 어디 있는지 확인하고, 제시간에 작업을 완료하며, 체계적인 환경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건망증: 기억력 장애는 ADD를 가진 사람들에게 흔합니다. 그들은 종종 중요한 날짜, 약속, 의무를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건망증은 업무를 완료하고 약속을 이행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계획 및 우선순위 지정의 어려움: ADD를 가진 사람들은 작업을 계획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더 큰 작업을 관리 가능한 단계로 분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하거나 긴급한 작업을 식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분위기 변화: 정서적 조절 장애는 ADD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관찰될 수 있습니다. 빈번한 감정 변화, 좌절, 그리고 짜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ADD 증후군 치료
ADD의 관리는 개인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치료와 전략을 결합하는 멀티모달 접근 방식을 수반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약물 : 메틸페니데이트(리탈린)와 암페타민(애더럴)과 같은 각성제는 주의력을 향상하고 과활동과 충동을 줄이기 위해 종종 처방됩니다. 아톰옥세틴(스트라테라)과 같은 비자극성 약물 처방 될 수 있습니다.
- 행동 요법 : 인지행동치료(CBT)는 개인이 부정적인 사고와 행동 패턴을 인식하고 수정하는 것을 돕습니다.
- 생활방식 변경 :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그리고 스트레스 감소 기술은 ADD를 가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ADD 증후군 예방
ADD를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없지만 다음과 같은 특정 조치를 통해 증상의 위험이나 심각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태교: 적절한 태교를 받고 임신 중 술, 담배, 불법 약물을 피하는 것은 태아의 건강한 뇌 발달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초기 개입: 어린 나이에 개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언어 치료 또는 직업 치료와 같은 초기 개입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발달을 지원하고 잠재적인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ADD 증후군 ADHD 차이점
두 증후군의 공통점은 하나에 집중하는 시간이 짧고, 쉽게 산만해지며, 과제나 활동을 끝까지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추가로 과잉 행동이 심화된다면 ADHD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통상적으로 아동일 때 ADHD가 많이 나타나고 성인으로 되면서 ADD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ADD 증세가 심해지면, 알코올 및 약물중독 등 다수의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 도움을 받아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