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창옥 강사님의 명강의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주제는 "언제까지 남들 부러워하면서 살 건가요?"라는 내용입니다. 김창옥 강사님의 약력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1973년 제주도에서 태어났으며, 강의와 전혀 관련 없는 한림공업고등학교, 전자과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셨습니다. 현재는 배우, 유튜버, 작가,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제가 좋아하는 강사분들 중에 한 분이십니다. 김창옥 강사님이 강조하시는 "자기 스스로를 돌봐야 한다는"개념에서 많이 얘기를 해 주시는데, 이 강의 또한 해당 기준에서 남들과 비교하면 살 필요는 없고, 본인 스스로의 마음을 관리하자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몸도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 있구요. 얼굴도 잘 생기고 이쁜 얼굴이 있어요. 그런데 인간은 그것만 있잖아 광이 나는 사람 후광이 이렇게 쫙 사람이 그러면 그 광 은 어떤 땐 아냐 봤더니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상대적으로 내 인생의 좀 관심이 있는 사람, 근데 그 관심은 보통 언제 생기냐 하면 나를 사랑해서 도 생기지만 내 인생의 자꾸 좀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올 때 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거든요
이렇게 자꾸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아니면 과거의 되게 큰 아픔이 나 상처가 있었으면 또 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요 그건 왜 그렇게 되냐 봤더니 제가 그랬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 적에 뭔가 좀 저는 이렇게 좀 평범한 집안은 사라진 않았거든요 그리고 사이가 돈독하게고, 그런 집안에서 또 자라지는 못했어요. 저의 강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도 당연히 이렇게 또 저하고 이렇게 교집합이 있는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 오늘은 이런 얘기를 좀 하고 싶어요 "나는 누구인가?" 이 주제를 되게 쉽게 한번 접근해 볼게요. 이런 주제를 여러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세요? 사람은 내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부터 되게 중요한 걸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돈이 엄청 많으면 요 이렇게 막 씀씀이를 많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근데 돈이 한정되어 있어요 그러면 우리는 생각하겠죠 꼭 필요한 건 사 고 이건 그렇게 필요한 게 아니니까, 다음에 하자 근데 인간의 시간 도 마찬가지거든요
어제 어떤 영화를 보는데 시한부 인생을 사는 친구가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야 모든 사람은 다시 한부야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일을 약속한 사람은 없어 다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뿐이지" 사실이잖아요 근데 그 시한부가 10년, 20년, 30년 인지 모르고 심지어 사건과 사고로 인해서 그게 좀 빨리 앞당겨질 수도 있거든요 "내가 이렇게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판이구나! 이게 또 그다음 시즌엔 찍어내는 게 아니구나!"라는 걸 알게 되면 좀 더 뭐가 중요한 건지, 내가 죽을 때까지 좀 놓칠 수 없는 건 뭔지 아니면 결국에 어떤 때가 되면 와야 될 수밖에 없는 것들은 뭔지 그런 걸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가장 큰 어리석음은 우리가 뭐냐면 결국은 놓을 수밖에 없는 것을 위해서 그걸 잡으려고 결코 놓을 수 없는 것을 버려 버리는 뭐 이런 거겠죠 그렇게 되면 우리가 죽기 전에 뭘 하죠? 후회, 후회가 많으면 어떻게 되죠? 어디를 떠돌 것 같아요 구천을 떠돌겠죠? 내가 인간으로 태어나서 너무 억울하다 너무 흐를수록 그럼 어떤 정서가 안 착하지 못하겠죠? 그러면 다시 쉽게 들어와서 내가 누구인지를 조금 쉽게 우리가 한번 볼 수 있는 것들을 설명해 볼게요 그 내가 누구인지 가 이게 좀 보기가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나라고 생각하는 내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나는 좀 난 좀 친절하고 나한테 다정하고 따뜻한 여자인데, 남들은 그 언니는 미친놈 라고 하는 거든요. 내가 생각하는 나, 나 빼고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내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럼 우리 주변에도 그렇잖아요 여러분께는 뒷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저희 집에 미친 거 아니냐? 근데 그건 일은 자기가 그런지를 모른다고요. 내가 생각하는 내가 있고 남이 생각하는 내가 있어요 근데 내 자아가 너무 강하거나 내 자존심이 너무 센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보는 나와 내가 생각하면 내가 차이가 좀 많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자기를 되게 자기만 생각하는 자기로 갖고 있는 경우가 있어요. 자 그러면 이 갭을 좀 줄이는 게 인간이 살아가면서 되게 중요한 것 중에 하나 거든요. 갭을 줄이려면 객관적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으면 좋잖아요
여러분 그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하세요? 인스타그램에 메인 창을 보면요 우리 최근에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볼 수 있어요 저와 여러분의 인스타그램에 메인 콘텐츠 간이 30개 있게 쭉 되잖아요, 크게 보통 요즘 우리의 마음을 보여주는 거예요 눈으로 보이지 않는 마음 세계를 아니면 삶은 인스타그램 하고 되게 비슷해서 내가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삶이 없잖아요. 그러면 삶이 알아서 채워 버려요 그래 니 나이에는 니 환경에는 뭐 요정도 그럼 인스타그램 이 알거든요 저희가 가입을 했으니까 나이 연령 뭐 성별 치어 이런 걸 알 거 아니에요 그러면 많이 보게 하기 위해서 자기가 알아서 넌지시 그냥 주는 거예요. 근데 제가 보게 삶의 진짜 큰 맛은 뭐냐면 자기 "맛"이예요 자기만 내 "맛" 있어요
인생은 매우 고유하게 자기 "맛" 있어요 근데 그 자기 "맛"을 찾지 못하면 보통 삶은 우리에게 대충 맛을 줘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뭐냐면 인간의 시간이 매우 짧다는 거잖아요 근데 그 "맛"을 여기서 말하는 "맛"이라는 건 점심에 맛있는 맛집의 수준을 말하는 게 아니에요 인생의 "맛"이 있거든요 근데 되게 맛있게 사는 삶이 있어요 그래도 웬만하면 맛있게 사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이 잘생기고 못생긴 건 에 여러분은 있다고 생각하세요? 없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있는 것 같아요 세상에는 질서라는 게 있어요
근데 놀라운 건 몸도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 있고요 얼굴도 잘 생기고 이쁜 얼굴이 있어요 그런데 인간은 그것만 있지 않아요 광이 나는 사람이 빛이 그걸 조금 더 고상하게 말하면 아우라 라고 돼요 그 사람 뒤에 후광이 이렇게 쫙 있는 사람 있어 그러면 감히 그 사람을 질서로 평가할 수가 없는 단계로 가버린 사람 있을 그럼 이제 이 사람은 자기 고유의 캐릭터가 돼요 어떻게 매력이 있다고 해요
몸매 장난 아니다! 장난꾸러기 다! 이렇게 뭐 개구쟁이다! 이렇게 할 수 없는 인간에겐 그다음 단계가 있죠 근데 그 다음 단계로 못 가면 이 단계에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우리 모두를 판단해요 그리고 자기 자신도 자 그런데 그러면 그 후광 은 어떤 땐 아니야 봤더니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맛있게 사는 사람에겐 광이 나요 근데 맛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자기 맛을 아는 게 되게 필요해요, 라면 내 맛을 알지 못하면 아까 뭐라고요 삶이 그냥 대충 그 사람에게 맞는 걸
그냥 주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날 인스타그램을 보면 홈 더 내가 별로 원하지 않는 걸로 뭐 계속 가득 채워져 있네 대개 부분 먼저 하세요 광고 에요 이건 인생의 구조한 너무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러니 자기 삶을 찾아간다는 건 비단 고상한 얘기 많이 아니라 되게 자기 삶을 지키는 일과도 연관되어 있어요 안 그러면 뺏겨 요 공격하지 않으면 후퇴 그래서 저는 자기의 맛을 우리가 좀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그런 말이 있습니다 즐기려면 배우고 익혀서 한국말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소통을 다 잘하는 게 아니죠? 기본적인 것이어서 우리가 신경 쓰지 못했던 "말하기" 이것은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것이고, 관계 맺는 방식을 보여주는 것이고 우리의 삶을 낳는 아주 중요한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만의 맛을 찾아 후광(아우라)이 느껴지는 삶을 살아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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